이중근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10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전국 주요 대학에 건물을 기증하고 중·고등학교 기숙사와 도서관 등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 120여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