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입증`(사진=키이스트)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서준이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더우주`(THE OOZOO)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박서준은 남성복, 아웃도어, 캐주얼의류, 여성용품에 이어 화장품 전속 모델로까지 발탁되며 다시한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오전 `더우주` 관계자는 “박서준의 세련된 마스크와 편안하고 순수한 매력이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리고 ‘더우주’의 아이텐티티를 부각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해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2015년에만 영화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박서준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1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진행하는 국내 첫 팬미팅 ‘첫 만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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