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류준열, 김설과 친남매 같은 포스 `훈훈` (사진=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김민서 기자] 배우 류준열이 다정다감한 ‘진주바라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에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설과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류준열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 돼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진주야~ 카메라 보고 브이! 오늘은 다정다감 진주바라기 정환오빠"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설을 품에 안은 채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정하게 김설을 보살피며 ‘친오빠’ 포스를 내뿜고 있는 류준열과, 거리낌 없이 류준열에 안겨 있는 김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주 방송에서 류준열(김정환)은 남자다운 말 한마디로 혜리(성덕선)를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서툴지만 순수한 마음을 꾸밈없이 그려낸 ‘덕팔커플’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 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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