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류준열·안재홍과 밀착 셀카 "라미란 응원 온 애기들"
류준열 안재홍 홍석천 /홍석천 인스타그램
류준열 안재홍 홍석천 /홍석천 인스타그램
류준열 안재홍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이 '응답하라 1988' 흥행몰이의 주역 배우 류준열, 안재홍과 친분을 드러냈다.

1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말라야 엄마 라미란을 응원나온 애기들 류준열, 안재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둘 다 훈훈, 예의바르고 착하고 멋진 후배들이다. 보검이가 안 와서 섭섭. 경표도 보고싶군"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서 홍석천은 류준열, 안재홍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은 여심을 저격하는 '윙크' 세례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 영화 히말라야 VIP시사회/사진=변성현 기자
류준열. 영화 히말라야 VIP시사회/사진=변성현 기자
'응답하라 1988' 정환, 정봉 형제 역을 맡은 류준열, 안재홍은 극중 엄마 역할인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진행된 영화 '히말라야' VIP 시사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류준열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등장, 열띤 인기를 실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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