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 11日 `오만과 편견` 풀세션 라이브 공개 `색다른 변신` 화제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음원 강자` 지코가 멜론TV 원더케이에서 색다른 라이브를 선보였다.



11일 정오, 멜론TV 원더케이와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미니 앨범 수록곡 ‘오만과 편견’ 풀세션 라이브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코의 이번 라이브는 현악4중주, 콘트라베이스, 어쿠스틱기타, 드럼 등 리얼 사운드를 충실하게 구현할 수 있는 악기로 이루어졌다. 그간 트렌디한 힙합 음악을 중점적으로 선보여온 지코는 풀세션 라이브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 것. 특히 리얼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지코의 감각적인 스타일은 라이브 영상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면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 지코의 면모를 대중에게 다시금 각인 시켰다.



`오만과 편견`은 지코가 최근 발매한 미니 앨범 ‘갤러리’ 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또 다른 타이틀곡 `유레카`와는 대비되는 감성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오만과 편견`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뮤직비디오만 3개를 제작하는 등 정규 앨범에 버금가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7일 음원 공개 이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면서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앨범으로 프로듀서의 역량을 과시한 지코가 보여주는 또 다른 음악적인 도전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지코의 풀세션 라이브로 듣는 ‘오만과 편견’ 은 11일 정오 멜론 TV 원더케이와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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