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교수 '핀란드 1급 기사 훈장'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한국과 핀란드 간 학술 교류와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6일 주한 핀란드대사관을 통해 ‘핀란드 백장미장 1급기사 훈장’을 받는다. 핀란드 명예대사로 활동해온 조 명예교수는 핀란드 알토대 경영학석사(MBA)과정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 유치하는 등 양국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