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교수 '핀란드 1급 기사 훈장' 입력2015.12.11 17:48 수정2015.12.12 05: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한국과 핀란드 간 학술 교류와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6일 주한 핀란드대사관을 통해 ‘핀란드 백장미장 1급기사 훈장’을 받는다. 핀란드 명예대사로 활동해온 조 명예교수는 핀란드 알토대 경영학석사(MBA)과정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 유치하는 등 양국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내란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6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기소했다.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위헌&midd... 2 학원비 월 400만원인데…"서울대 못 가면 '재수' 해야죠" 지난해 서울 주요 8개 대학의 정시 합격자 10명 중 7명이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상위권대 정시 모집이 ‘n수생만의 리그’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3 설 연휴 전국에 폭설…귀성길 '빙판 주의보' 설 연휴 사흘째이자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강원 내륙에 최대 30㎝, 수도권에 최대 25㎝ 이상의 적설이 예보됐다. 도로에 살얼음이 끼어 교통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