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응팔 혜리/사진=혜리 sns
응팔 혜리 응팔 혜리/사진=혜리 sns
응팔 혜리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성덕선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걸스데이 혜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MBC뮤직 '소풍'에서 혜리는 자신의 첫사랑 일화를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 근데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혜리는 "남자친구가 오해를 하고 잠수를 타더라.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저 선수를 쳤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했더니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응팔' 방송 시간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30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