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실현됐다"…아르헨티나 '친기업 대통령' 취임
마우리시오 마크리 신임 아르헨티나 대통령(왼쪽 세 번째)이 10일(현지시간) 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휠체어에 앉은 가브리엘라 미체티 부통령의 손을 치켜들고 있다. 친기업 성향의 마크리 대통령은 12년간 이어진 ‘좌파 정권’을 누르고 정권 교체를 이뤘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