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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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01.10991934.1.jpg)
개성 있는 액세서리와 백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여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는 파티에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내놨다. 두툼한 하트 모양에 레드와 블루의 강렬한 컬러를 입힌 귀걸이(11만8000원), 목걸이(35만8000원), 팔찌(23만8000원)는 황동, 가죽, 아크릴,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섞어 독특한 개성을 더했다. 머스터드 컬러의 로고 클러치(11만8000원)는 페이크 퍼를 사용하고 스퀘어 로고를 붙여 톡톡 튀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살려준다.
![[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84411.1.jpg)
프랑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꽁뜨와 데 꼬또니에는 정열이 느껴지는 ‘레드 캐시미어 니트’(29만8000원)를 선보였다. 깔끔한 기본 디자인에 사이드 슬릿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고, 아랫단에 브랜드 상징인 레옹 캐릭터 자수를 넣어 위트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100% 캐시미어로 제작해 따뜻한 겨울 의류로 쓰임새가 좋다. 그레이와 블랙 색상으로도 나왔다.
훌라 미니 크로스보디 백 ‘메트로폴리스’
![[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84456.1.jpg)
![[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85344.1.jpg)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겐조도 크리스마스 맞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존 인기상품 디자인에 크리스마스 컬러인 실버 포인트를 더한 여성 원피스와 풀오버, 토트백, 클러치, 스카프, 슬립온 등이 다양하게 나왔다. 겐조의 스테디셀러인 ‘타이거 스웨트 셔츠’와 ‘아이 스웨트 셔츠’에 매끈한 실버 디테일을 넣은 한정판은 매장에 들어오자마자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토트백은 55만원, 클러치는 35만원, 페어아일 니트톱은 95만원이고 신발과 스웨트 셔츠는 40만원대다.
폴앤조 셔츠·숄더 백
![[명품의 향기] 작은 정성으로 '사랑의 온도' 높이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0984457.1.jpg)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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