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송아지가죽 시계 ‘간치노 브레이슬릿’

[명품 브리프] 페라가모 송아지가죽 시계 '간치노 브레이슬릿' 등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간치노 브레이슬릿 시리즈’를 선보였다. 페라가모 간치노 로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케이스가 특징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에 트렌디한 컬러를 입혔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와 스트랩의 정교한 스티치 디테일로 멋을 살렸다. 색상은 블랙, 다크 브라운, 푸시아 핑크 3종. 107만~123만원.

펜디 여우털로 감싼 시계 ‘마이웨이 컬렉션’

[명품 브리프] 페라가모 송아지가죽 시계 '간치노 브레이슬릿' 등
펜디 타임피스가 시계 전체를 여우털로 감싼 ‘마이웨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했고, 모피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을 연상시키는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베젤과 버클에 펜디 로고를 새겼다. 137만~173만원.

랑콤, 아이 섀도 팔레트 ‘오데시티 인 파리’

[명품 브리프] 페라가모 송아지가죽 시계 '간치노 브레이슬릿' 등
랑콤이 파리지앵의 시크한 매력을 담은 아이 섀도 팔레트 ‘오데시티 인 파리’를 내놨다. 파리의 아침이 느껴지는 누드 베이지톤과 밝고 활기찬 낮 시간을 표현한 바이올렛 컬러,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짙은 브론즈, 골드 등 16종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양쪽 크기가 다른 듀얼 브러시가 들어있다. 한 통(20.8g)에 8만9000원.

카일룸, 14K 도금장식 뱀피 스마트폰 케이스

[명품 브리프] 페라가모 송아지가죽 시계 '간치노 브레이슬릿' 등
미국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카일룸이 양질의 가죽을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 ‘아스터’를 출시했다. 최고급 뱀피와 소가죽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품질과 14K 골드 도금 장식을 넣은 화려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앞선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감성의 패션인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고 카일룸 측은 설명했다. 3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