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들은 13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과 채권시장이 요동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글로벌 자금이 움직여 터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등 신흥국이 타격을 받으며 미국 국채 금리가 일시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한 상황에서 인상 공표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없애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금리 인상 이후에도 증시가 10% 이상 오르는 등 견조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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