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약저축 금리 또 인하…내년부터 연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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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가 연 0.2%포인트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를 개정해 내년 1월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청약저축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일 때 금리는 연 1.2%에서 연 1.0%로 하향 조정된다. 2년 미만일 때는 연 1.7%에서 연 1.5%, 2년 이상일 때는 연 2.2%에서 연 2.0%로 각각 떨어진다. 내년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도 변경된 금리를 적용받는다.
청약저축 금리는 지난 3월과 6월, 10월 등 올 들어서만 세 차례 인하됐다. 지난 3월 이전과 비교해서는 연 1%포인트나 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를 개정해 내년 1월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청약저축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일 때 금리는 연 1.2%에서 연 1.0%로 하향 조정된다. 2년 미만일 때는 연 1.7%에서 연 1.5%, 2년 이상일 때는 연 2.2%에서 연 2.0%로 각각 떨어진다. 내년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도 변경된 금리를 적용받는다.
청약저축 금리는 지난 3월과 6월, 10월 등 올 들어서만 세 차례 인하됐다. 지난 3월 이전과 비교해서는 연 1%포인트나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