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집수리 봉사활동
권오준 회장(왼쪽) 등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도배, 장판, 창호교체, 내벽 단열작업 등을 하고, 낡고 훼손된 싱크대와 가구, 전자제품 등을 교체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