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는 독일 반도체팹 건설 전문기업인 'M+W Zander'와 73억4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에스티아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6.06%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1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중국에 건설한 팹을 통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