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입력2015.12.14 18:42 수정2015.12.15 02:4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 부모님은 ‘다른 사람이 너를 규정하고 진로를 제한하도록 해선 안 된다. 너 자신을 위한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그걸 달성하려고 해야 한다’고 나를 독려하셨다. 주변 사람들은 흑인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내가 일류대에 진학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지만 부모님의 이 말씀 덕분에 하버드대에 갈 수 있었다.”-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2015 올해의 여성’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성득의 ASEAN 돋보기] 동상이몽 속 격화되는 남중국해 분쟁 올해 10월 라오스에서 열린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989년 한-아세안 관계 수립 이후 최고의 파트너십 관계 설정이며, 다양한 의제... 2 "중국 믿고 돈 쏟아부었는데…" 대박 노리던 '큰손' 피눈물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올해 중국에 기반을 둔 포트폴리오 기업들을 매각하거나 상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당국의 IPO(기업공개) 규제 강화와 중국 경제 둔화로 인해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 3 "푸바오, 건강 문제없다"더니…中 판다 기지, 돌연 폐쇄 '논란' 지난 4월 중국으로 보내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상 행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왔던 , 중국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 선수핑기지가 연말까지 폐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