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관련 오보에 '분노'…"소설써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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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송승헌
중국 배우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 관련 오보를 낸 홍콩 언론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역비는 지난 9월 자신 웨이보(중국 SNS)에 홍콩 언론 문회보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이 언론사 기자 너무 귀엽다. 홍콩 문회보, 당신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해서 소설을 써도 되겠다. 필요한 부분만 떼어서 쓴 것도 아니고 한 글자도 내가 한 말이 없다"고 밝히며 한 매체의 보도가 허구임을 주장했다.
해당 보도 속에는 유역비가 송승헌과 출연 중인 영화 '제3의 사랑' 키스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러분이 영화에서 본 것처럼 즐겼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중국 배우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 관련 오보를 낸 홍콩 언론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역비는 지난 9월 자신 웨이보(중국 SNS)에 홍콩 언론 문회보에 대한 불편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이 언론사 기자 너무 귀엽다. 홍콩 문회보, 당신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해서 소설을 써도 되겠다. 필요한 부분만 떼어서 쓴 것도 아니고 한 글자도 내가 한 말이 없다"고 밝히며 한 매체의 보도가 허구임을 주장했다.
해당 보도 속에는 유역비가 송승헌과 출연 중인 영화 '제3의 사랑' 키스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여러분이 영화에서 본 것처럼 즐겼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