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선출
정규성 대구일보 부국장(50·사진)이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회장 선거 결과 단독 출마한 정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정 당선자는 452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821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정 당선자는 대구·경북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