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생전 아프리카 BJ 시절 보니… 웃음 많았던 그 소녀 '씁쓸'
강두리 사망 /아프리카 방송 캡쳐
강두리 사망 /아프리카 방송 캡쳐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방송인 겸 BJ 강두리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해 아프리카TV 인기 BJ 밴쯔와 신대방 돈까스 가게로 '먹망' 촬영을 떠났다.

당시 강두리는 어마어마한 양의 돈까스 시식에 도전했으나 10분만에 포기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향년 22세.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6일이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고 아프리카 TV 등 개인방송을 통해 연기자로 준비 중이었다.

강두리의 부고가 전해지자 개인SNS에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