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소개하는 남성화장품은 어떤 모습일까?



아모레퍼시픽이 오랜만에 대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의 모델을 발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팔색조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손호준이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남성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의 모델로 발탁된 것.



오딧세이는 20년의 남성 헤리티지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과거 국내 남성 화장품의 대표명사이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큰 행보가 없었던 오딧세이의 새로운 라인을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모델을 선정,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과 함께 건강하고 예의 바른 청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대세 배우 손호준의 밝은 매력이 바다가 주는 생명력과 에너지를 전하는 오딧세이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었다"며, "특히 배우 손호준은 자신만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다는 점에서 오딧세이가 추구하는 `열정`과 `도전`의 브랜드 철학과도 잘 부합된다"고 전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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