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생전에 이렇게 예뻤다 '꽃과 하나된 미모'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강두리 트위터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 /강두리 트위터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생전 그의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故 강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에 꽃 달면 뭐라고 하던데. 오늘은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인은 귀 옆에 꽃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고 미소를 짓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은 '미소녀'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 했다.

한편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로 숨졌고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6일이다.

강두리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고 아프리카 TV 등 개인방송을 통해 연기자로 준비 중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