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74% 오른 9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자회사 삼양제넥스와의 합병기일(내년 1월1일)이 다가오면서 합병 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를 끌어모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삼양사가 자회사와 합치면 원가구조가 개선돼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매수 추천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