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EBS 연계 교재 수가 줄어든다고 15일 발표했다. 수능과 EBS 교재 연계율은 70%로 유지되며 연계 교재 유형은 과목별로 수능특강, 수능완성, 인터넷특강 세 가지에서 수능특강, 수능완성 두 가지로 간소화됐다.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면서 별도 교재 한 권이 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