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15년 섬 여행 후기 가보고 싶은 섬 공모전’ 대상작으로 정성일 씨가 전남 보길도를 다녀와서 쓴 ‘물외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 아니던가’를 15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군인 아들 면회하러 갔던 울릉도 여행’을 쓴 한진수 한국경제신문 광고국 부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