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쓰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의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은행연합회는 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66%를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9월 기준 1.54%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10월 1.57%로 0.03%포인트 상승한 데 이어 11월에도 0.09%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