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디자이너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부엉이와 사슴을 모티브로 가면을 직접 제작했다. 톰보이는 제품을 입힌 마네킹에 가면을 씌워 매장 곳곳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톰보이는 미국의 캘리그라피 아티스트인 조시 라파예트와도 협업,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했다.
톰보이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황재근의 종이 파티 가면과 조시 라파예트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11일까지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omboyKorea)과 공식 인스타그램(@TomboyBrand)에 게시된 아트 프로젝트 이미지를 캡쳐, 전시 일정에 맞춰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황재근이 디자인한 종이 파티 가면과 조시 라파예트가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 톰보이의 수면양말을 증정한다. 매장 별 전시일정은 톰보이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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