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자사 주식 7만3348주(지분 0.17%)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정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7.24%에서 17.41%로 소폭 늘어났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