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찰진 허벅지 드러낸 초미니 핫팬츠 '아찔'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임수향 인스타그램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하면서 과거 화보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수향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수향은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핫 팬츠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뽀얀 허벅지를 고스란히 드러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수향의 소속사는 16일 “임수향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철 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수향은 "장진주라는 캐릭터는 평소에 엉뚱한 면이 있는 나와 닮았다"라며 "강한 역할만 해왔는데 장진주 역은 한번쯤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대본을 보고 바로 출연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KBS 2TV 새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처음이라서'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