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옛 우시장 터에 39층 주상복합 건설 입력2015.12.16 18:28 수정2015.12.17 01:38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 금천구 옛 우(牛)시장 터에 37~39층 주상복합 3개 동(조감도)이 들어선다. 금천구는 독산2-1 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의 19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아파트 432가구, 오피스텔 427실, 판매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짓는다. 전체 부지면적(7841㎡)의 21.8%가량은 공원 등 공공시설을 짓는다. 내년 착공해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얼마나 심각하길래…"남는 게 없어요" 건설사들 '망연자실' 2 특화 설계·핵심 입지…'고양창릉' 본청약 뜬다 3 "중대형 가구 대폭 늘린다"…한남뉴타운, 고급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