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물러난다 입력2015.12.16 18:07 수정2015.12.17 03:3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의 김삼환 담임목사(사진)가 이달 말 만 70세 정년을 맞아 퇴임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16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명성교회는 오는 20일 공동회의를 열어 김 목사의 연내 퇴임을 확정한다.김 목사의 아들인 경기 하남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담임목사는 후임자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고 무시하더니…한전 자회사, 부실 투자로 390억 날렸다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과 한국남부발전이 해외 태양광과 국내 풍력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거나 협력업체에 특혜를 주는 등의 부조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의 발전 관제 시스템 운영도 부실... 2 "헌재 오점 남겼다"…탄핵 심판 '신뢰 안해' 43% [NBS]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해 찬성이 55%, 반대가 4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신뢰도는 신뢰가 52%, 신뢰하지 않는다가 43%였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 3 [속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맞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