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물러난다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의 김삼환 담임목사(사진)가 이달 말 만 70세 정년을 맞아 퇴임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16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명성교회는 오는 20일 공동회의를 열어 김 목사의 연내 퇴임을 확정한다.

김 목사의 아들인 경기 하남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담임목사는 후임자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