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국내 최대 자선냄비
롯데그룹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야외 광장에 높이 6m, 가로 5m의 국내 최대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구세군과 함께 모금 행사에 나섰다. 롯데는 이날 현물을 포함한 4억원의 기부금을 구세군에 전달했고, 롯데 소속 프로골퍼 김효주 선수도 35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 박종덕 한국구세군 사령관, 김효주 선수, 소진세 롯데 대외협력단장.

롯데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