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내년부터 중국 베이징의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와 상하이 부산시무역사무소에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무소를 연다. 베이징과 상하이 사무소에 각각 중국에 정통한 구청 직원 1명씩을 파견하고, 현지 유학생이나 중국 동포를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