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유도대결, 14년차 선수에 勝…유도 그만둔 이유가 (사진 = 예체능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유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그의 가수 전향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도 8년차 선수에서 가수로 전향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당시 조타는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겼었다.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타는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가수를 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타는 1994년 생으로, 2014년 10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매드타운의 멤버다. 데뷔전까진 8년차 유도인으로 유도 명문 동지고에서 운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유도대결, 14년차 선수에 勝…유도 그만둔 이유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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