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도전기도 새삼 눈길을 끈다.지난 10월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복건성 천주시에 위치한 남소림사로 떠난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소림사 도전을 앞둔 임수향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생활은 천진난만했다. 임수향은 플라잉 요가를 배우며 “아프다”는 말을 연신한 끝에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이것보다는 훨씬 잘 하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실제 모습은 진짜 귀엽다"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 적응하고~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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