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삼임고문 사이의 이혼소송이 다음 달 마무리됩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전 이혼 소송 3차 재판을 열고 다음달 14일 결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 변호인들은 이번 재판에서 가사조사 결과에 대해 서면으로 제출했고,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장과 임 고문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 2개월 동안 소송을 진행해 왔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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