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인천시와 카셰어링 업무 내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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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 브랜드인 그린카가 인천시와 내년 말까지 서비스 업무를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3년부터 인천시와 손잡고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 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사업자다.
그린카는 업무 연장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의 그린존(차고지)을 관공서,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등으로 확대한다. 내년까지 그린존을 기존 145개소에서 230개소로 확대하고 차량대수는 230여대에서 342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그린존 확대와 차량 증차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그린카는 업무 연장으로 기존 공영주차장 위주의 그린존(차고지)을 관공서,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등으로 확대한다. 내년까지 그린존을 기존 145개소에서 230개소로 확대하고 차량대수는 230여대에서 342대로 증차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그린존 확대와 차량 증차로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