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2층, 지상11층~15층 총 12개동 전용 59㎡, 84㎡ 총793세대

- 세대분리형 설계로 주거와 임대수익까지 가능한 아파트

- 울산-포항고속도로 2016년 개통 예정, 남경주IC 인접 등으로 교통체계 개선







오늘(18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65번지 일대에 SG신성건설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하는 `경주외동 미소지움`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지하 2층, 지상11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93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190세대, 59B㎡ 219세대, 59C㎡ 234세대, 84A㎡ 90세대, 84B㎡ 60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이다.



분양관계자는 "인근 울산지역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600만원대의 일반분양 아파트"라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600만원대 중소형 대단지에 세대분리형 평면(일부세대)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가격경쟁력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특히 84B㎡는 세대분리형(출입구 별도)평면설계로 주거와 임대수익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가 역시 저렴해 실속평면에 착한 분양가까지 신규 아파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거주환경도 풍부하다. `경주외동 미소지움`에서 차량 5분거리에 입실역이 위치하고 백일산, 생태천 등이 사업지 인근에 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외동읍 사무소, 입실우체국, 외동 119 안전센터, 외동읍 파출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과 함께 입실초, 외동중, 태화고등학교 등 외동읍내 교육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도 마련돼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체계

경주외동은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울산 및 경주, 포항을 이어주는 산업단지중심지역으로 물류와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국도7, 14번로 경주와 울산의 주요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울산~포항간 고속도로(2016년 예정), 울산~포항 복선전철(2018년 예정), 남경주IC인접 최대 수혜지이다. 특히, 오토밸리로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발전하여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직주근접의 배후지역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울산북구 산업단지, 개곡·구여·모화 산업단지, 외동·달천 농공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는 물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800여개와 2만 2천여명의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비 1,200억 지방재정수익 연 42억과 지역 약 1,150여명의 한국 수력원자력 본사이전(2015년말 준공예정),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약 3만여명의 고용창출 및 3조 6천여억원의 경제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경주외동의 입지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외동 미소지움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90-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는 052-276-5900 로 전화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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