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근석 "사생팬, 택시에 안테나 달고 쫓아와…꺼져"
프로듀스 101 장근석 /한경DB
프로듀스 101 장근석 /한경DB
프로듀스 101 장근석

‘프로듀스101’ 장근석이 깜짝 등장하면서 그가 과거 사생팬들을 향한 일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근석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 차로 쫓아가게 하여서 GPS 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라면서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로듀스 101' 참가자들은‘픽 미(PICK M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을 가진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