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통행이 19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재개된다.

18일 한국도로공사은 서해대교 케이블 3개 교체작업을 완료하고 안전성 검사를 마쳐 19일부터 재개통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서해대교 케이블 복구공사 비용으로 23억원을 투입했다.

도로공사는 주말부터 서해대교 통행이 재개되면서 사고 여파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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