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유병재, 절친 유규선과 캠핑장에서 진흙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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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타인의 취향’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유병재와 절친 유규선이 겨울 캠핑을 떠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병재와 유규선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겨울 캠핑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한 캠핑장을 찾은 두 사람. 하지만, 의도와 달리 캠핑 준비 과정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결국 캠핑장에 도착한 후에도 계속해서 난관을 만났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낚시는 물론이고 불 피우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 짜증이 극에 달했다. 결국에 유병재는 “캠핑 따위 두 번 다시 오지 말자”며 막말을 해 유규선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이어 화롯불 앞에서 힘겨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던 유병재와 유규선은 평소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속내를 털어놓으며 훈훈한 시간을 이어가는가 싶더니 금세 서로를 향한 폭로전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서로의 입을 막기 위해 멱살까지 잡으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타인의 취향’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유병재 외에도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혜화동 ‘꾸돼’ 홍윤화의 일상 취향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유병재와 유규선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겨울 캠핑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한 캠핑장을 찾은 두 사람. 하지만, 의도와 달리 캠핑 준비 과정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결국 캠핑장에 도착한 후에도 계속해서 난관을 만났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낚시는 물론이고 불 피우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해 짜증이 극에 달했다. 결국에 유병재는 “캠핑 따위 두 번 다시 오지 말자”며 막말을 해 유규선을 섭섭하게 만들었다.
이어 화롯불 앞에서 힘겨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던 유병재와 유규선은 평소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속내를 털어놓으며 훈훈한 시간을 이어가는가 싶더니 금세 서로를 향한 폭로전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서로의 입을 막기 위해 멱살까지 잡으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타인의 취향’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유병재 외에도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혜화동 ‘꾸돼’ 홍윤화의 일상 취향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