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호텔사업에 뛰어든다.

블룸버그비즈니스는 1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르투갈 페스타나호텔그룹과 공동으로 총 8100만달러(약 956억원)를 투자해 4개의 호텔을 여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투자액의 절반인 4000만달러(약 472억원)를 내고 50%의 지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