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본사가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화를 기념하여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버 본사 '마음의 소리' 1000회 축하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버가 건물 전면에 실내 사무실 조명을 이용해 '마음의 소리 1000'이라는 문자를 형상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웹툰작가 조석이 연재하고 있는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네이버 본사가 준비한 축하 이벤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17일 1000회를 맞아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