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재, 진화에 어려움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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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용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소 중인 건물 4개동(3천936㎡)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소방관들이 내부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플라스틱 폐기물이 쌓여 있어 진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용인 화재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용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연소 중인 건물 4개동(3천936㎡)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소방관들이 내부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플라스틱 폐기물이 쌓여 있어 진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용인 화재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