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근황 공개 "어느새 육아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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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사강이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사강과 두 딸 신소흔, 신채흔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결혼 9년차, 육아 5년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보시다시피 육아, 육아, 육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흔이를 낳기 전까지는 하루 12시간 정도 자야 '좀 잤구나' 했다"며 "주변에서 '나중에 아이 키울 수 있겠어?' 했는데 되더라. 어떻게든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일명 '육아 독박'으로 인해 멘붕을 겪었다. 특히 남편이 출근한 뒤 큰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것부터 둘째를 보는 것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사강과 두 딸 신소흔, 신채흔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결혼 9년차, 육아 5년차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보시다시피 육아, 육아, 육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흔이를 낳기 전까지는 하루 12시간 정도 자야 '좀 잤구나' 했다"며 "주변에서 '나중에 아이 키울 수 있겠어?' 했는데 되더라. 어떻게든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일명 '육아 독박'으로 인해 멘붕을 겪었다. 특히 남편이 출근한 뒤 큰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것부터 둘째를 보는 것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