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원 재판관, 베니스위원회 집행위원 입력2015.12.20 18:13 수정2015.12.21 04:4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는 강일원 헌법재판관(사진)이 세계적 헌법재판기구인 베니스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베니스위원회는 1990년 동유럽에 민주주의를 확산하고자 설립됐다. 강 재판관은 작년에는 베니스위원회 산하 헌법재판공동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막은 서울경찰청 기동대장 "독단 판단 아냐"…윗선 지시 있었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찰이 서울 여의도 국회를 통제한 가운데 통제를 윗선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당시 국회의원 등의 국회 출입을 가로막은 서울경찰청 기동대장은 “(윗선으로... 2 법학계 "요건·절차 어긋난 불법 비상계엄"…내란죄 판단은 엇갈려 법학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행위를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계엄 선포의 요건과 절차를 따르... 3 대한산업안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 기점될 것"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안전 미래 사회 구현을 다짐했다. 협회는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1964년 설립된 대한산업안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