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다음달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킨텍스점, 판교점에서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아차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 ‘엔지(Enzy)’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한다. 백화점에 교통안전 체험장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동화를 활용해 차도와 인도를 구분토록 하고 횡단보도를 걷는 체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