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예술로 어린이 정서 치유하는 '마음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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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업


올해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해 서울·수도권의 일반 중학교를 비롯해 대안교육기관인 전국 위(WEE)스쿨과 위센터에서도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예술치유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이라는 방향성을 갖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 등을 한다.
‘GS나누미’는 임직원 가족은 물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까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님, 나눔 천사가 되세요’ 캠페인도 진행한다.
GS홈쇼핑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아동복지’를 주요 테마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