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서울대 출신 KBS 공채 탤런트…'제2의 김태희'
문제적 남자 지주연 / 사진 = 한경DB
문제적 남자 지주연 / 사진 = 한경DB
문제적 남자 지주연

배우 지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주연은 1986년생으로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지주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호칭으로 화제가 됐으며 MBC 아나운서 최종 탈락 후 KBS 탤런트 공채에 합격했다.

KBS2 드라마 ‘파트너’로 첫 작품을 시작했으며 이후 BS2 ‘전설의 고향 – 가면귀’, KBS1 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지주연이 출연해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까지 올라간 비법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