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광운대 총동문회장에 이재령씨
[ 김봉구 기자 ] 광운대는 이재령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고문(사진)이 2015년 정기이사회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장은 21대에 이어 22대 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년. 취임식은 내년 1월12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릴 2016년 광운대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회장은 광운대 전자통신공학과(74학번)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엘지노텔(LG-Nortel)과 엘지에릭슨(LG-Ericsson)을 거쳐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를 지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