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 KBS 방송 캡처
김현중 / KBS 방송 캡처
'친자확률 99%'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 관련 친자확인 검사가 나온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드라마 '감격시대' 첫 방송을 앞두고 "때리는 것보다는 맞는 것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목젖을 손가락으로 쳐야되는데 못 치겠더라. (상대가) 아프지 않나. 계속 NG가 나니까. 선배님도 ‘진짜 목젖 치라고’ 했다. 눈 한 번 딱 감고 목젖 쳤는데 정말 죄송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 씨의 아들과의 부자 관계가 성립하고 친자 확률은 99.999%라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