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다시 인기, 실수요자 중심으로 내집 마련 행렬 이어져

-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로 주목













입주 즉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로 내집 마련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대체로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수만가구의 아파트와 도시 인프라가 함께 건설되는 신도시는 개발 2~3년 만에 입주가 이뤄지는 아파트와 달리 쇼핑시설, 도로 등 생활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 간극 차로 신도시 초반 입주 시점에는 생활 불편을 호소하며 입주를 꺼리는 분양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판교신도시도 입주 초반 쇼핑과 편의시설이 제대로 들어서지 않아 두부 한 모 사려고 분당까지 차로 이동해야 한다며 입주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영종하늘도시는 영종~청라간 제3연육교 개통이 연기되면서 입주민과 사업시행자간의 법적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많은 신도시들이 개발 초기 학교 건립이 늦어져 먼 거리로의 통학, 그리고 위험한 공사판을 다녀야 하는 등 불편함도 동반됐다.



이 때문에 입주와 동시에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완성형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과 투자 안정성에 무게를 둔 실수요자들이 즐겨 찾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일찌감치 개발을 시작해 교통망, 쇼핑, 편의시설 등의 조성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당장 입주해 살아도 불편함이 없다. 기업 종사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자금여력을 갖춘 고급수요층이 이들 지역에 둥지를 틀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자연스레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강신도시 신규 아파트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동에서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이 그 주인공.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총 129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운양동에서 900만원대로 공급되는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조망을 확보하는 획기적 단지 배치로 저층부 인기가 매우 높은 특징이 있다.



고급 마감재와 혁신평면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이 단지는 평면이나 마감재부터 `고품격` 콘셉트가 녹아든 모습이다. 맞통풍 구조의 특화 평면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이 탁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강신도시 초입인 운양동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차로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총 5개 타입의 맞춤형 평면에 대형 평형대에서만 볼 수 있던 고품격 인테리어가 적용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상품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분양문의는 1899-3041로 하면된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도맘 김미나, 인터뷰 의상 2천만원 `프라다 발망 등 명품 휘둘러`
ㆍ‘복면가왕’ 캣츠걸, ‘담배가게 아가씨’로 3연속 가왕…정체는 차지연 유력?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재용 회장이 스타트업 인수 공들이는 까닭은?
ㆍ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5.5억달러 정유 플랜트 수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